"이웃에 수억 뜯겨도 믿더라"…'지적장애 가족' 지켜준 상담사의 당부
'옆집 반찬가게 이모' 사건 숨은 조력자, 경기북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홍태 상담원 인터뷰김홍태 경기북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상담원 /사진=양윤우 기자"가해자가 '옆집 이모'처럼 친근한 사람이라 피해자들은 돈을 빼돌렸다는 사실조차 처음엔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장애가 있다고,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목소리를 무시해선 안 됩니다."김홍태 경기북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상담원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상담원은 '옆집 반찬가게 이모' 김모씨로부터 수억원을 갈취당한 지적장애 일가족 사건의 고소대리를 맡…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