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이 '지지직'했다"…장애인에 전기 충격기?
2019.07.15
관리자
대전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 대표가 장애인 10여 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손찌검은 예사였고, 전기 충격기까지 썼다"는 게 직원들의 증언인데요.
이 대표가 두 달 동안의 접근 금지 조치 이후에 다시 시설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장애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손찌검은 예사였고, 전기 충격기까지 썼다"는 게 직원들의 증언인데요.
이 대표가 두 달 동안의 접근 금지 조치 이후에 다시 시설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장애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