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북부 장애인인권센터’ 개소
2017.05.25
관리자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 장애인들의 인권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시에 ‘경기북부 장애인인권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차별에 관한 문제, 사회참여에 관한 문제, 권리보호에 관한 문제 이런 것들이 이 센터를 통해서 많이 논의되고 문제가 해결이 되고 그래서 결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잘 사는 경기도.
북부센터는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상담과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권리구제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는 장애인들의 차별과 학대, 피해에 대해서 상담하고 권익옹호를 위해서 조사를 할 것입니다.또 하나는 경기북부지역의 장애인들의 대한, 거주장애인이나 시설장애인들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서 그분들이 진정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대안들을 만들려고 합니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에서는 기념식과 더불어 ‘경기 장애인 노래패’와 ‘노래에 물들다’팀의 작은 음악회로 축하의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원문보기(출처(웰페어뉴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9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