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애인 월급 빼돌리고, 혈세횡령" 의혹..수상한 복지시설
2019.12.20
관리자
강서구 재활시설서 일부 장애인 월급 최대 20배↑
시설장 '횡령 의혹' 제기 잇따라..
부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은 '혈세 횡령' 논란
"직원허위 등록해 수천만원 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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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가 빼돌린 돈은 장애인들이 벌어들인 수익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논란이 예상된다. 두 사람은 장애인들에게 지급할 급여를 부풀린 뒤 이를 빼돌리거나, 직원을 허위로 등록하는 수법으로 후원금과 시설에 지원되는 혈세 등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원문보기(출처 - 노컷뉴스 https://v.kakao.com/v/20191220050311507?from=tg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