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정신·발달장애인 인권실태 전수조사 실시
2019.06.07
관리자
11개 시군 1만1천489명 대상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충북도는 6월부터 11월까지 정신·발달(지적·자폐)장애인 전체 1만1천489명을 대상으로 인권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보다 인권침해 실태파악이 어려운 정신·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한다. 이는 장애인 인권보호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실태조사는 읍·면·동 이·통장이 주민등록상 거주 정신·발달장애인 1만1천489명을 전화와 방문을 통해 거주사실 확인과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학대가 의심될 경우 읍·면·동 직원이 확인조사 하는 등 심층조사 대상은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수행한다.
특히 인권침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촌, 산간, 농장, 사업장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보다 인권침해 실태파악이 어려운 정신·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한다. 이는 장애인 인권보호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실태조사는 읍·면·동 이·통장이 주민등록상 거주 정신·발달장애인 1만1천489명을 전화와 방문을 통해 거주사실 확인과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학대가 의심될 경우 읍·면·동 직원이 확인조사 하는 등 심층조사 대상은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수행한다.
특히 인권침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촌, 산간, 농장, 사업장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