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진료비 최대 40만 원 지원’…경기 마음건강케어사업 시행
2019.09.04
관리자
도비 7억900만 원 투입…정신질환자 치료 중단 방지 예상
중증정신질환자 본인부담금 지원…정신건강전문가 배치
경기도가 도내 정신장애인 정신과 진료비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것으로 ▲도내 거주 1년 이상된 도민에게 최대 40만 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초기 진료비’ 지원 ▲응급입원 및 외래치료가 필요한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본인 부담금’ 전액 지원 ▲정신질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한 도내 협력 의료기관 10곳에 ‘정신건강 전문가’ 10명 배치 등이 주요 내용이다.
뉴스원문보기 ( 출처 - 마인드포스트 http://www.mind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0 )